먹을텐데 종로 서린낙지

🍽️ 성시경 한줄 평: “허무하다, 혼자 격렬한 사랑을 나눈 것 같아.”
먹을텐데 종로 서린낙지 성시경 주문법
- 베이컨쏘세지구이 하나에, 꼭 베이컨과 쏘세지 추가!
- 낙지볶음 하나
- 처음에는 베이컨이랑 소세지, 콩나물 먹다가
- 밥은 사발에다 나중에 참기름 한숟갈 넣어서 함께 비벼서 드시길
- 처음부터 낙지를 바로 섞지 말고 꼭 따로 따로 먹다가 나중에 섞어
- 콩나물 추가 계속 됨
- 계란말이 먹어도 되고 안먹어도 되고
- 이 집은 볶음밥 먹는 각은 아니야
- 여기는 쏘주지
성시경은 이 맛이래
- 뭔가 되게 허무하다. 나 혼자 되게 격렬한 사랑을 나눈 것 같아. 민망해

- 처음 먹으면 진짜 맛없어요. 끓은 다음부터 맛있거든요
- 밥을 최대한 아끼면서 비벼야 오래 먹을 수 있다는 거
- 제 20대 초반이 담겨 있는 음식입니다
- 밥이랑 햄이랑 소주는, 사실 반칙이야
- 꼬소한 기름기_ 베이컨 기름, 소세지 기름, 양파 물, 콩나물 물 합쳐지면서 이상하게 되는 거야. 이만한 게 없어
- 생각 난다니까 진짜, 가끔 아프고 싶어서 와
성시경 땀 최다배출 영상! 먹을텐데 종로 맛지도를 그리고 싶다면 서린낙지!